포터블 OTT 플레이어(OTTP) 유튜브, 티빙 통합 + PIP 기능까지
2025.03.31
프로그램 1도 몰랐던 내가 만든 나만의 OTT 플레이어처음엔 진짜 아무것도 몰랐어요. 코딩? 몰라요. Electron? 처음 듣는 이름이었죠. 그저 ‘나만의 OTT 플레이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나로 시작한 프로젝트였습니다.근데, 세상에… 진짜로 만들었어요. 그것도 오직 ChatGPT 하나만 믿고요. 물어보고, 따라하고, 막히면 또 물어보고. 그렇게 시행착오 끝에 완성한 OTT 통합 플레이어, 지금도 뭔가 꿈 같네요.어떻게 시작했냐고요?처음엔 그냥 “PIP 프로그램 만들고 싶은데 방법이 어떻게 되?”라고 ChatGPT한테 물어본 게 전부였어요. 그랬더니 아주 친절하게 코드부터 설명까지 술술 알려주는 거예요. 그때부터였어요. ‘이거, 해볼만한데?’이후로는 진짜 매일 ChatGPT한테 물어봤어요...